지난 토요일(31일) 봉사유랑단은 서울 북한산에서 줍깅하고 왔습니다. 녹번역에서 출발한 줍깅은 북한산 둘레길을 따라 불광역까지 이어지는 코스였는데요. 약 2시간 가량 북한산의 쓰레기를 줍고 왔어요!
북한산 둘레길은 워낙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 보니 쓰레기가 많지 않을까 싶었는데요. 신발, 플라스틱, 도자기, 통조림 캔 등 각종 쓰레기가 가득했어요.
쓰레기를 주워서 뿌듯했지만서도 생각 보다 많은 쓰레기가 버려져 있어서 안타깝다는 소감들이 있었어요. 주말에 운동도 하고 쓰레기도 줍는 알찬 시간이었다는 소감도 있었어요.
참가자들이 한 손 가득 주운 쓰레기는 하산해서 쓰레기를 분류한 뒤에 75L, 50L 쓰레기 봉투에 담아 버렸습니다.
무더운 날이었는데 아침부터 등산에 쓰레기까지 줍느라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난 토요일(31일) 봉사유랑단은 서울 북한산에서 줍깅하고 왔습니다. 녹번역에서 출발한 줍깅은 북한산 둘레길을 따라 불광역까지 이어지는 코스였는데요. 약 2시간 가량 북한산의 쓰레기를 줍고 왔어요!
북한산 둘레길은 워낙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 보니 쓰레기가 많지 않을까 싶었는데요. 신발, 플라스틱, 도자기, 통조림 캔 등 각종 쓰레기가 가득했어요.
쓰레기를 주워서 뿌듯했지만서도 생각 보다 많은 쓰레기가 버려져 있어서 안타깝다는 소감들이 있었어요. 주말에 운동도 하고 쓰레기도 줍는 알찬 시간이었다는 소감도 있었어요.
참가자들이 한 손 가득 주운 쓰레기는 하산해서 쓰레기를 분류한 뒤에 75L, 50L 쓰레기 봉투에 담아 버렸습니다.
무더운 날이었는데 아침부터 등산에 쓰레기까지 줍느라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